K리그가 승부조작 파문에도 지난해보다 관중이 늘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전반기 결산 관중 자료를 발표하며 "120경기에서 143만 7천86명의 관중이 입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나 관중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16개 구단 가운데 9개 구단이 전년대비 관중 증가를 기록했다"며 "광주FC가 167.8%의 증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부진에 빠진 우승후보 FC서울과 수원 삼성은 각각 -16.5%와 -6.6%의 관중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전반기 결산 관중 자료를 발표하며 "120경기에서 143만 7천86명의 관중이 입장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나 관중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16개 구단 가운데 9개 구단이 전년대비 관중 증가를 기록했다"며 "광주FC가 167.8%의 증가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부진에 빠진 우승후보 FC서울과 수원 삼성은 각각 -16.5%와 -6.6%의 관중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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