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공격수 지동원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입단을 확정했습니다.
유종호 전남 사장은 "지동원을 영입하겠다는 선덜랜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덜랜드는 지동원의 이적료로 38억 원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동원은 박지성과 이영표, 이청용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여덟 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유종호 전남 사장은 "지동원을 영입하겠다는 선덜랜드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덜랜드는 지동원의 이적료로 38억 원 수준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동원은 박지성과 이영표, 이청용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여덟 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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