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승부조작 등 부정·불법행위 관련자들의 자진신고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프로연맹은 "오늘(13일)로 마감할 예정이었던 승부조작 관련자들의 자진신고 기간을 연장하자는데 구단 대표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간을 언제까지 연장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검찰도 승부조작 관련 선수가 연맹을 통해 자진 신고할 때 불구속 수사 등으로 선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프로연맹은 "오늘(13일)로 마감할 예정이었던 승부조작 관련자들의 자진신고 기간을 연장하자는데 구단 대표들이 뜻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간을 언제까지 연장할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검찰도 승부조작 관련 선수가 연맹을 통해 자진 신고할 때 불구속 수사 등으로 선처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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