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자 복식의 이용대와 정재성이 태국 오픈 그랑프리 골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방콕에서 열린 결승에서 세계랭킹 10위인 인도네시아의 찬드라 알벤트 율리안토와 구나완 헨드라 아프리다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1세트에서 두 차례 듀스 접전에서 내리 2점을 따내 24대 22로 기선을 제압한 뒤 3대 8로 뒤진 세트 초반 연속 7득점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현일이 중국의 룽천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방콕에서 열린 결승에서 세계랭킹 10위인 인도네시아의 찬드라 알벤트 율리안토와 구나완 헨드라 아프리다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1세트에서 두 차례 듀스 접전에서 내리 2점을 따내 24대 22로 기선을 제압한 뒤 3대 8로 뒤진 세트 초반 연속 7득점으로 상대의 기를 꺾었습니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이현일이 중국의 룽천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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