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동아시아 농구선수권대회에서 홍콩에 87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한국은 중국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예선 A조 1차전에서 홍콩을 134대 47로 대파했습니다.
김종규가 23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출전한 12명 전원이 득점을 올리는 등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A조에는 한국과 중국, 홍콩이 속해있으며 상위 2개 나라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국은 일요일(12일) 중국과 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한국은 중국에서 열린 대회 첫날 예선 A조 1차전에서 홍콩을 134대 47로 대파했습니다.
김종규가 23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출전한 12명 전원이 득점을 올리는 등 정확한 외곽포를 앞세워 사실상 4강 진출을 확정 지었습니다.
A조에는 한국과 중국, 홍콩이 속해있으며 상위 2개 나라가 4강에 올라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리게 됩니다.
한국은 일요일(12일) 중국과 예선 2차전을 치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