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가 유럽 5대 프로축구리그 가운데 가장 많은 수익을 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AFP통신'은 미국 회계 컨설팅 전문 업체인 딜로이트 자료를 인용해 "분데스리가가 벌어들인 돈은 2천 187억 원"이라며 1천586억 원의 흑자를 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능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의 리그 원(1)과 이탈리아의 세리에 A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고, 정확한 재무지표가 공개되지 않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시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의 순이익은 분데스리가보다 적었지만, 매출에서는 3조 9천263억 원을 기록해 분데스리가를 앞질렀습니다.
'AFP통신'은 미국 회계 컨설팅 전문 업체인 딜로이트 자료를 인용해 "분데스리가가 벌어들인 돈은 2천 187억 원"이라며 1천586억 원의 흑자를 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능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프랑스의 리그 원(1)과 이탈리아의 세리에 A는 큰 폭의 적자를 기록했고, 정확한 재무지표가 공개되지 않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역시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프리미어리그의 순이익은 분데스리가보다 적었지만, 매출에서는 3조 9천263억 원을 기록해 분데스리가를 앞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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