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상벌위원회를 소집하고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에 대한 징계 절차에 들어갑니다.
프로축구연맹 안기헌 사무총장은 "다음 주에 상벌위를 소집한다"며 "내부 절차에 따라 관련자에게 해명 기회를 주고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맹은 구속기소된 광주 골키퍼 성모씨와 대전 미드필더 박모씨 등 승부조작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수들을 중징계할 계획입니다.
연맹은 또 김정남 부총재를 단장으로 한 진상조사단을 가동해 승부조작을 포착하면 즉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프로축구연맹 안기헌 사무총장은 "다음 주에 상벌위를 소집한다"며 "내부 절차에 따라 관련자에게 해명 기회를 주고 징계수위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맹은 구속기소된 광주 골키퍼 성모씨와 대전 미드필더 박모씨 등 승부조작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선수들을 중징계할 계획입니다.
연맹은 또 김정남 부총재를 단장으로 한 진상조사단을 가동해 승부조작을 포착하면 즉시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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