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스트라이커 지동원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 이적에 동의했습니다.
전남 관계자는 "지동원의 이적과 관련해 오늘(9일) 오후에 유종호 사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대의적인 차원에서 이적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연봉은 9억 원 수준에 이적료는 10억에서 14억 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20세인 지동원이 선덜랜드와 계약을 마치면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이자 여덟 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는 선수가 됩니다.
전남 관계자는 "지동원의 이적과 관련해 오늘(9일) 오후에 유종호 사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면서 "대의적인 차원에서 이적에 동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단에 따르면 연봉은 9억 원 수준에 이적료는 10억에서 14억 원 사이에서 결정될 전망입니다.
20세인 지동원이 선덜랜드와 계약을 마치면 한국 선수로는 최연소이자 여덟 번째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하는 선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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