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KBL) 제7대 총재 경선에서 한선교 한나라당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경선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7개 구단의 지지를 얻어 전육 현 총재를 꺾었습니다.
한 의원은 프로농구 경기의 지상파 TV 중계를 늘리고, 외국 및 국내 선수 신분 등에 관한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한 의원은 "3년 안에 관중 150만 시대를 열겠다"며 "프로농구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9월1일부터 3년간 KBL을 이끕니다.
한선교 의원은 경선에서 10개 구단 가운데 7개 구단의 지지를 얻어 전육 현 총재를 꺾었습니다.
한 의원은 프로농구 경기의 지상파 TV 중계를 늘리고, 외국 및 국내 선수 신분 등에 관한 제도적 문제를 개선하겠다는 공약을 했습니다.
한 의원은 "3년 안에 관중 150만 시대를 열겠다"며 "프로농구가 달라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선교 의원은 9월1일부터 3년간 KBL을 이끕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