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에서 30개월 만에 우승했습니다.
최호성은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재미교포 존 허를 네 타차로 따돌리고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존 허가 전반에만 세 타를 잃고 무너지면서 단독 선두로 나선 최호성은 12번 홀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승기를 잡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지난해 상금왕 김대현은 최종합계 7오버파로 공동 15위로 밀렸습니다.
최호성은 레이크힐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재미교포 존 허를 네 타차로 따돌리고 통산 2승째를 거뒀습니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존 허가 전반에만 세 타를 잃고 무너지면서 단독 선두로 나선 최호성은 12번 홀과 15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 승기를 잡았습니다.
3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던 지난해 상금왕 김대현은 최종합계 7오버파로 공동 15위로 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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