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가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로리 사바티니와 등과 함께 공동 11위가 된 최경주는 단독 선두 데이비드 톰슨을 4타차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상위권에 올랐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만 4타를 잃으며 컷 탈락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최경주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4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로리 사바티니와 등과 함께 공동 11위가 된 최경주는 단독 선두 데이비드 톰슨을 4타차로 추격했습니다.
하지만, 전날 상위권에 올랐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만 4타를 잃으며 컷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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