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야쿠르트의 임창용이 일본 무대에서 통산 100세이브를 달성했습니다.
임창용은 오늘(4일) 벌어진 주니치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해 3루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지만, 무사히 승리를 지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임창용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일본에서 남긴 98세이브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한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임창용은 앞으로 32세이브를 추가하면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고지도 밟게 됩니다.
임창용은 오늘(4일) 벌어진 주니치전에서 팀이 4-2로 앞선 9회 초에 등판해 3루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지만, 무사히 승리를 지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임창용은 선동열 전 삼성 감독이 일본에서 남긴 98세이브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세이브를 올릴 때마다 '한국인 투수 최다 세이브' 기록을 작성하게 됩니다.
임창용은 앞으로 32세이브를 추가하면 한·일 통산 300세이브 고지도 밟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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