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승의 사나이' 최민호가 체급을 바꿔 런던올림픽에 도전합니다.
이경근 한국마사회 유도팀 감독은 최민호가 기존 60kg급에서 66kg급으로 체급을 올려 런던올림픽 출전권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민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60kg급에서 한판승 행진으로 금메달을 땄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이경근 한국마사회 유도팀 감독은 최민호가 기존 60kg급에서 66kg급으로 체급을 올려 런던올림픽 출전권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최민호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유도 60kg급에서 한판승 행진으로 금메달을 땄지만, 나이가 들면서 체중 조절에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동메달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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