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제바스티안 페텔이 국제자동차경주대회 포뮬러 원(F1) 그랑프리 말레이시아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페텔은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2라운드 경주에서 5.543㎞의 서킷 56바퀴(총 길이 310.408㎞)를 1시간37분39초832에 통과했습니다.
지난달 개막전으로 열린 호주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2개 대회를 제패한 페텔은 올 시즌 독주 체제를 예고했습니다.
영국의 젠슨 버튼이 페텔에 3.2초 뒤진 2위로 들어왔고, 닉 하이드펠트가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F1 대회 3라운드는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립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페텔은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1시즌 2라운드 경주에서 5.543㎞의 서킷 56바퀴(총 길이 310.408㎞)를 1시간37분39초832에 통과했습니다.
지난달 개막전으로 열린 호주 대회에 이어 연속으로 2개 대회를 제패한 페텔은 올 시즌 독주 체제를 예고했습니다.
영국의 젠슨 버튼이 페텔에 3.2초 뒤진 2위로 들어왔고, 닉 하이드펠트가 3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F1 대회 3라운드는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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