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1 서울모터쇼`가 개막했다.
`진화, 바퀴 위의 녹색혁명`이라는 주제로 8개국 139개 업체가 참가한 이번 서울 모터쇼는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의 콘셉트카와 신차들이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이번 모터쇼에는 한가지 놓쳐서 안 될 것이 있다. 바로 레이싱 모델.
레이싱 모델은 모터쇼에 빠져서는 안 될 실과 바늘 같은 사이가 됐다.
관람객들의 대부분이 자동차에 흥미를 갖고 현장을 방문하지만 레이싱걸들의 사진을 찍기 위해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도 늘고 있다.
레이싱 모델이 그저 자동차를 빛나게 하는 조연 역할 뿐만 아니라 모터쇼에 관람객을 유치하는 주연 역할도 하게 된것이다.
차 보다는 모델?
볼륨감이 돋보이는 레이싱 모델 지연수
매력적인 레이싱 모델 최슬기
파격적인 의상이 돋보이는 레이싱 모델 김주은
럭셔리 분위기? 레이싱 모델 임지혜
반짝반짝 빛나요. 레이싱 모델 윤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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