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탄 양용은이 모레(10일)부터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시리즈 캐딜락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노립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히 코스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블루몬스터 코스에서 펼쳐집니다.
양용은은 지난 2007년과 2009년 이 코스에서 8라운드를 치렀지만, 언더파 스코어는 딱 한 번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를 비롯해 김경태와 노승열, 나상욱, 앤서니 김도 함께 출전해 세계 톱 골퍼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 골프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특히 코스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블루몬스터 코스에서 펼쳐집니다.
양용은은 지난 2007년과 2009년 이 코스에서 8라운드를 치렀지만, 언더파 스코어는 딱 한 번에 불과했습니다.
또 이번 대회에는 최경주를 비롯해 김경태와 노승열, 나상욱, 앤서니 김도 함께 출전해 세계 톱 골퍼들과 기량을 겨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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