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정재성이 코리아오픈에서 남자 복식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이용대-정재성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덴마크 팀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정상에 오른 이용대-정재성은 2007년 우승을 포함해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섰습니다.
1세트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승리한 이용대-정대성은 2세트 중반까지 상대의 반격에 다소 고전했지만 12대 10에서 연속 6점을 얻으며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났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이용대-정재성은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프리미어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덴마크 팀을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지난해 이어 연속으로 정상에 오른 이용대-정재성은 2007년 우승을 포함해 이 대회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섰습니다.
1세트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승리한 이용대-정대성은 2세트 중반까지 상대의 반격에 다소 고전했지만 12대 10에서 연속 6점을 얻으며 상대의 추격에서 벗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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