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아시안컵 축구대회 최우수선수(MVP) 후보에 올랐습니다.
아시아축구연맹은 "박지성과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 호주의 마크 슈워처와 우즈베키스탄의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MVP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 MVP는 모두 우승팀에서 나와 혼다와 슈워처가 결승전 결과에 따라 MVP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혼다는 네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넣었고 슈워처는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골밖에 내주지 않는 수비로 호주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아시아축구연맹은 "박지성과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 호주의 마크 슈워처와 우즈베키스탄의 세르베르 제파로프가 MVP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세 차례 대회에서 MVP는 모두 우승팀에서 나와 혼다와 슈워처가 결승전 결과에 따라 MVP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혼다는 네 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넣었고 슈워처는 다섯 경기를 치르는 동안 한 골밖에 내주지 않는 수비로 호주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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