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이 4연승의 상승세로 선두 추격에 나섰습니다.
삼성생명은 안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1대 57로 대승했습니다.
4연승으로, 2위 삼성생명은 1위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미선이 18점에 도움 10개로 '더블더블'로 공격을 이끌었고 에이스 박정은도 14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양지희와 배혜윤, 고아라가 분전했지만, 실책 17개로 자멸했습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우리은행은 3승 22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삼성생명은 안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경기에서 71대 57로 대승했습니다.
4연승으로, 2위 삼성생명은 1위 신한은행과의 승차를 두 경기 반으로 좁히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미선이 18점에 도움 10개로 '더블더블'로 공격을 이끌었고 에이스 박정은도 14점으로 활약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양지희와 배혜윤, 고아라가 분전했지만, 실책 17개로 자멸했습니다.
5연패의 수렁에 빠진 우리은행은 3승 22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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