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인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이끌게 됐습니다.
연맹 비상대책위원회 안종복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정몽규 구단주를 연맹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내일(27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몽규 구단주를 새 회장으로 공식 선출하고, 정 신임회장은 운영 구상과 K리그 활성화 방안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지난 14일 곽정환 전 회장이 자진 사임하자 K리그 구단주 중에서 새 회장을 찾았습니다.
연맹 비상대책위원회 안종복 위원장은 "비대위원들이 만장일치로 정몽규 구단주를 연맹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연맹은 내일(27일) 임시 대의원총회를 열어 정몽규 구단주를 새 회장으로 공식 선출하고, 정 신임회장은 운영 구상과 K리그 활성화 방안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비대위는 지난 14일 곽정환 전 회장이 자진 사임하자 K리그 구단주 중에서 새 회장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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