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가 골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디아즈는 미국의 연예전문지 '스타펄스'와의 인터뷰에서 골프를 즐긴 지 올해로 8년째라며 "골프는 내게 마약과도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 3년간 골프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며 "클럽 피팅을 하는 등 본격적으로 골프를 치려고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디아즈는 '골프광'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지난 2007년 헤어지고 나서 골프장에 가는 시간이 뜸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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