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에서 활약하는 한국계 하인스 워드가 시즌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4연승 행진을 이끌었습니다.
워드는 신시내티 벵갈스와 정규리그 13주차 경기에서 8번의 패스를 받아내고 115야드를 전진해 팀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올 시즌 패스 리시빙 횟수는 평균 4번, 전진 거리는 50야드에도 채 미치지 못했던 워드는 터치다운은 없었지만 올 시즌 개인 최다 리시빙을 기록했고 100야드를 넘게 내달려 전성기 못지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피츠버그는 4연승으로 10승3패가 돼, '라이벌'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제치고 아메리칸콘퍼런스 북부지구 단독 선두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MBN리치 실시간 장중 전문가방송 – “牛步정윤모” 12월13일(월) 전격 大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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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는 4연승으로 10승3패가 돼, '라이벌' 볼티모어 레이븐스를 제치고 아메리칸콘퍼런스 북부지구 단독 선두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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