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신지애 선수를 제치고 시즌 상금 순위 1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우승자 최나연은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곁들여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최나연은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른 최나연은 상금 27만 달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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