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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싱가포르의 계란 시장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농축수산물을 이제는 수출품으로 고정관념을 깬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구 460만 명의 싱가포르.
남한 인구의 10분의 1도 안 되지만 1조 원이 넘는 계란을 수입하는 '계란 소비대국'입니다.
국내 시장규모인 1조 원보다 많습니다.
계란을 많이 소비하는 '월병 축제' 등이 있는데다 아침과 간식으로 토스트를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입 계란의 99.8%가 말레이시아산이어서 독점하다시피 해 위험 부담이 크자 싱가포르는 수입 다변화에 나섰고, 이에 경기도가 계란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 인터뷰 : 코츈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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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싱가포르의 계란 시장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던 농축수산물을 이제는 수출품으로 고정관념을 깬 데에 의미가 있습니다.
김수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인구 460만 명의 싱가포르.
남한 인구의 10분의 1도 안 되지만 1조 원이 넘는 계란을 수입하는 '계란 소비대국'입니다.
국내 시장규모인 1조 원보다 많습니다.
계란을 많이 소비하는 '월병 축제' 등이 있는데다 아침과 간식으로 토스트를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입 계란의 99.8%가 말레이시아산이어서 독점하다시피 해 위험 부담이 크자 싱가포르는 수입 다변화에 나섰고, 이에 경기도가 계란 수출 계약을 맺었습니다.
▶ 인터뷰 : 코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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