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까지 무더위…내일 한풀 꺾여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더위는 오늘까지 이어지다 내일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 압록강 범람…신의주 홍수 피해
북·중 국경도시인 단둥시에서 압록강이 범람해 3명이 실종되고 5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신의주시 일대에서 주민 5천여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주 '김태호·이재오' 청문회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들어선 여야가 뜨거운 격돌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김태호 국무총리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 민주당 '이현동 월권' 음성파일 공개
민주당이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가 서울지방국세청장 시절 권한을 넘어 안원구 전 국장의 사퇴를 지시했다며 관련 음성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청문회를 앞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찰, 한상렬 목사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무단 방북' 혐의로 조사 중인 한상렬 목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북 김정은, 내달 당조직비서 추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이 다음 달 초 당 비서국의 조직담당 비서에 오를 것이라고 탈북자 학술단체가 전했습니다.
▶ 박태환, 400m 금메달 '부활'
박태환이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006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 이란 첫 원전 가동 시작
핵 프로그램 강행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 이란의 첫 원자력발전소가 연료를 주입하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핵확산과 관련한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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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는 오늘까지 이어지다 내일 비가 오면서 한풀 꺾이겠습니다.
▶ 압록강 범람…신의주 홍수 피해
북·중 국경도시인 단둥시에서 압록강이 범람해 3명이 실종되고 5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신의주시 일대에서 주민 5천여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주 '김태호·이재오' 청문회
'인사청문회 정국'으로 들어선 여야가 뜨거운 격돌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김태호 국무총리와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립니다.
▶ 민주당 '이현동 월권' 음성파일 공개
민주당이 이현동 국세청장 후보자가 서울지방국세청장 시절 권한을 넘어 안원구 전 국장의 사퇴를 지시했다며 관련 음성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청문회를 앞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경찰, 한상렬 목사 자택 압수수색
경찰이 '무단 방북' 혐의로 조사 중인 한상렬 목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북 김정은, 내달 당조직비서 추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이 다음 달 초 당 비서국의 조직담당 비서에 오를 것이라고 탈북자 학술단체가 전했습니다.
▶ 박태환, 400m 금메달 '부활'
박태환이 팬퍼시픽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2006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예고했습니다.
▶ 이란 첫 원전 가동 시작
핵 프로그램 강행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 속에서 이란의 첫 원자력발전소가 연료를 주입하고 가동을 시작했습니다.
미국은 핵확산과 관련한 위험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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