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사건'의 피해 아동인 나영이가 오늘(2일) 오전 배변 주머니를 완전히 떼어내는 마무리 수술을 받았습니다.
연세대 세브란스 한석주 소아외과 교수는 "나영이가 두 시간 넘는 수술을 받았고, 경과가 좋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병원 측은 나영이가 2∼3년의 적응훈련을 통해 배변기능을 정상인의 70% 수준까지 회복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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