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자신과의 결혼을 반대하는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여자친구 어머니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인질극을 벌인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는 지난 23일 오후 4시경 여자친구 김모씨를 찾아갔다가 현관에서 평소 결혼을 반대한 김씨의 어머니 송모씨와 말씨름을 하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송씨의 오른쪽 팔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씨는 송씨가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나서도 여자친구 김씨를 집에 감금하고 10시간가량 인질극을 벌이다 자수하라는 여자 친구의 설득에 어제(24일) 새벽 2시경 문을 열고 나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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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송씨가 과다출혈로 사망하고 나서도 여자친구 김씨를 집에 감금하고 10시간가량 인질극을 벌이다 자수하라는 여자 친구의 설득에 어제(24일) 새벽 2시경 문을 열고 나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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