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씨가 기자회견을 열어 폭행사실을 시인하고 사과했습니다.
최철호 씨는 불미스러운 일을 일으킨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무엇보다도 자신을 아껴주던 팬분들께 송구하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최 씨는 이어 출연 중인 작품에 대한 걱정과 작년에 얻게 된 인기를 잃을까 두려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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