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는 사기도박을 벌인 후 피해자를 협박해 거액의 돈을 뜯어낸 혐의로 54살 변 모 씨를 구속하고 홍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달아난 일당 1명의 행방을 쫓고 있습니다.
변 씨 등은 지난 2006년 6월 24일 속칭 '꽃뱀'을 동원해 56살 강 모 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이고 사기도박을 벌여 4억 9천만 원의 도박빚을 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돈을 갚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해 2억 4천 3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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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씨 등은 지난 2006년 6월 24일 속칭 '꽃뱀'을 동원해 56살 강 모 씨에게 향정신성의약품을 먹이고 사기도박을 벌여 4억 9천만 원의 도박빚을 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달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돈을 갚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해 2억 4천 300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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