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광명시가 주도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년 기자회견을 연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주거와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체증 없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고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 규모 경제중심도시, 서울 올림픽공원의 3배 규모 녹색도시, 첨단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박승원 / 경기 광명시장
- "3기 신도시의 성공 요인은 광역교통대책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시민) 약 70%가 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방향 직결 도로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신년 기자회견을 연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이 바라는 안정적인 주거와 쾌적한 환경, 생활 SOC를 갖춘 신도시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체증 없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고 판교 테크노밸리의 3배 규모 경제중심도시, 서울 올림픽공원의 3배 규모 녹색도시, 첨단기술을 활용한 탄소저감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인터뷰 : 박승원 / 경기 광명시장
- "3기 신도시의 성공 요인은 광역교통대책입니다. 서울 방향으로 (시민) 약 70%가 이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 방향 직결 도로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