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가 부족해 올해 3월 1일 폐교를 앞두고 있는 경기도 성남시 청솔중학교에서 어제 눈물의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11명을 포함한 전교생 28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 130여 명이 모였는데요.
졸업식과 함께 종업식이 열렸고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졸업과 마지막 등교를 축하하고 기념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는 눈물을 삼키는 소리가 이어졌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30년 역사를 가진 청솔중학교는, 개교 당시 전교생이 150여 명이었지만 주변 유입 인구가 감소하면서 1기 신도시 중 문을 닫는 첫 폐교 사례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저출산 문제로 이런 일이 더 많아질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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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11명을 포함한 전교생 28명과 학부모, 교직원 등 130여 명이 모였는데요.
졸업식과 함께 종업식이 열렸고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졸업과 마지막 등교를 축하하고 기념했습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곳곳에서는 눈물을 삼키는 소리가 이어졌고 눈물을 훔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30년 역사를 가진 청솔중학교는, 개교 당시 전교생이 150여 명이었지만 주변 유입 인구가 감소하면서 1기 신도시 중 문을 닫는 첫 폐교 사례가 됐습니다.
누리꾼들은 저출산 문제로 이런 일이 더 많아질 것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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