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픽 입니다.
오늘 정말 춥습니다. 전국 곳곳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오늘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 체감온도는 영하 19도까지 뚝 떨어지며 전국에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온다 예보했는데요. 내륙 곳곳에 한파 특보가 확대된 가운데 서울에는 올겨울 들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 지역은 대설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동장군에 긴장하며 각 지자체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는 등 대비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각 기관은 "동파 등 안전 및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에게 건강 및 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는데요. 내일까지 올겨울 추위의 정점에 달하는 만큼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하시고 한파와 폭설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전부터 주장하던 영토확장론에 시동을 건 듯한 행보가 포착됐습니다.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 소유를 위해 군사력도 사용할 수 있다 밝힌건데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가 미국의 경제, 국가안보에 중요하다며, 미국의 통제권을 주장하곤, 군사적, 경제적 강압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 공개적으로 말한겁니다. 그동안 파나마 운하 운영권 반환을 주장하는데에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그린란드 매입 의사까지 밝혔고요. 덴마크가 이를 방해하면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 으름장을 놓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장남 트럼프 주니어도 그린란드를 방문해 압박 수위를 함께 높이기도 했는데요. 그러자 덴마크 외무장관은 자국 자치령인 그린란드는 주민들이 원하면 독립할 수 있지만 미국 땅이 될 가능성은 없을거라 일축했고요. 국제사회도 국경 불가침 원칙을 강조하며 미국에 우려를 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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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전부터 주장하던 영토확장론에 시동을 건 듯한 행보가 포착됐습니다.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 소유를 위해 군사력도 사용할 수 있다 밝힌건데요.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파나마 운하와 그린란드가 미국의 경제, 국가안보에 중요하다며, 미국의 통제권을 주장하곤, 군사적, 경제적 강압 수단도 배제하지 않겠다 공개적으로 말한겁니다. 그동안 파나마 운하 운영권 반환을 주장하는데에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그린란드 매입 의사까지 밝혔고요. 덴마크가 이를 방해하면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 으름장을 놓기도 했습니다. 여기에 장남 트럼프 주니어도 그린란드를 방문해 압박 수위를 함께 높이기도 했는데요. 그러자 덴마크 외무장관은 자국 자치령인 그린란드는 주민들이 원하면 독립할 수 있지만 미국 땅이 될 가능성은 없을거라 일축했고요. 국제사회도 국경 불가침 원칙을 강조하며 미국에 우려를 표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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