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한파 절정…서울 체감 영하 15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서울에는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윤 대통령 측 "기소나 구속영장엔 응할 것"
공수처가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고심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차라리 재판에 넘기거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투톱' 조지호·김봉식 구속 기소
검찰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대령 1심 선고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9일) 내려집니다.
군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되는 등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체감온도가 영하 15도까지 떨어진 서울에는 이번 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윤 대통령 측 "기소나 구속영장엔 응할 것"
공수처가 두 번째 체포영장 집행 시기를 고심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이 체포영장 집행에 불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차라리 재판에 넘기거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 투톱' 조지호·김봉식 구속 기소
검찰이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달 3일 비상계엄 당시 국회를 봉쇄하고 정치인 체포조 운영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항명 혐의' 박정훈 전 해병대 대령 1심 선고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9일) 내려집니다.
군 검찰은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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