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오전 5시 40분쯤 경북 경주시 감포항 남동쪽 약 6km 지점에서 20톤급 어선과 400 톤급 모래 운반선이 충돌했습니다.
운반선에는 모두 10명이, 어선에는 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척과 연안구조정 2척, 헬기 1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운반선에는 모두 10명이, 어선에는 8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포항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3척과 연안구조정 2척, 헬기 1대 등을 현장에 급파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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