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부경찰서는 같은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동료의 신분증을 훔쳐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로 24살 여성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한 주점에서 27살 여성 김 모 씨의 가방 속 신분증을 훔쳐 휴대전화 4대를 개통한 뒤 대부업소에 휴대전화를 맡기고 200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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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지난 3월 25일 오전 9시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동 한 주점에서 27살 여성 김 모 씨의 가방 속 신분증을 훔쳐 휴대전화 4대를 개통한 뒤 대부업소에 휴대전화를 맡기고 200만 원을 대출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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