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가 친환경 수소의 생산시설부터 공급망까지 갖춘 스마트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무리하고 수소 시범도시 출범을 선언했습니다.
수소 시범도시 사업 준공식을 연 안산시는 매일 1.8톤의 수소를 만들 수 있는 LNG 수소추출기를 통해 전환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단원병원과 공동주택 504세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대표 수소 도시 도약을 위해 2단계 수소 배관 확충과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수소 관련 복합단지 조성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이민근 / 경기 안산시장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 관련 산업을 육성해 안산시가 대한민국 수소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수소 시범도시 사업 준공식을 연 안산시는 매일 1.8톤의 수소를 만들 수 있는 LNG 수소추출기를 통해 전환한 전기와 열에너지를 단원병원과 공동주택 504세대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대표 수소 도시 도약을 위해 2단계 수소 배관 확충과 수소 교통복합기지 구축 등 수소 관련 복합단지 조성에도 집중할 방침입니다.
▶ 인터뷰 : 이민근 / 경기 안산시장
-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구현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수소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 관련 산업을 육성해 안산시가 대한민국 수소 경제 중심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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