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구미가 당기는 경북 구미의 농특산물을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농가와 기업은 유통마진을 줄여 좋고,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시청 앞 광장에 농특산물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쌀과 과일, 고구마, 버섯까지 모두 경북 구미에서 기른 농산물입니다.
미국에서 이미 대 히트를 친 냉동김밥을 비롯해 떡볶이와 마카롱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강명자 / 서울 혜화동
- "이런 김밥은 제 생에 처음입니다. 금방 갓 지은 밥 마냥 아주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짱!"
구미시의 첫 한우 브랜드 론칭 행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신선한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구미시는 2019년 인연을 맺은 서울시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장호 / 경북 구미시장
- "구미시의 농산물이나 이런 것을 서울 시민들께 홍보함으로써 구미의 브랜드를 올리는 또한 서울에 구미와 지방이 동반 성장하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구미 라면 축제 홍보관에도 호기심 어린 서울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구미가 당기는 경북 구미의 농특산물을 즐기고 맛볼 수 있는 축제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농가와 기업은 유통마진을 줄여 좋고, 소비자들은 농산물을 싸게 살 수 있어 반응이 좋았다고 합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시청 앞 광장에 농특산물 한마당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쌀과 과일, 고구마, 버섯까지 모두 경북 구미에서 기른 농산물입니다.
미국에서 이미 대 히트를 친 냉동김밥을 비롯해 떡볶이와 마카롱은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습니다.
▶ 인터뷰 : 강명자 / 서울 혜화동
- "이런 김밥은 제 생에 처음입니다. 금방 갓 지은 밥 마냥 아주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짱!"
구미시의 첫 한우 브랜드 론칭 행사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신선한 한우를 저렴하게 맛볼 기회를 얻었습니다.
구미시는 2019년 인연을 맺은 서울시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장호 / 경북 구미시장
- "구미시의 농산물이나 이런 것을 서울 시민들께 홍보함으로써 구미의 브랜드를 올리는 또한 서울에 구미와 지방이 동반 성장하는…."
다음 달 1일 열리는 구미 라면 축제 홍보관에도 호기심 어린 서울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MBN뉴스 심우영입니다. [simwy2@mbn.co.kr]
영상취재 : 정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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