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에서 승용차 운전자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아 차량이 전도돼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19일)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35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시민장례문화원 앞에서 A(50대·여)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차선을 바꾸는 과정에서 B(20대)씨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B씨의 차량이 전도되고, B씨와 A씨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태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ragonmoon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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