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노벨상' 한강 첫 인터뷰 "조용히 있고 싶다"
한강 작가가 스웨덴 언론과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첫 인터뷰를 갖고 직접 수상 소감 등을 밝혔습니다.
한강은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서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최태원 "주식 분할 안 돼"…노소영 "판례 무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 명의의 SK 주식 등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분할해 줄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대법원에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 관장 측은 이를 받아들이면 재산분할 판례가 변경돼 유책 배우자가 무책 배우자를 맨몸으로 쫓아낼 수 있게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 황의조 '불법 촬영' 인정…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해오던 축구선수 황의조가 1심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 트럼프 "한국은 머니머신…방위비 연 13조"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한국은 머니머신"이라며 연 13조 원의 방위비 분담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타결한 방위비 협정의 9배에 이르는 금액으로,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재협상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 '노벨상' 한강 첫 인터뷰 "조용히 있고 싶다"
한강 작가가 스웨덴 언론과 노벨문학상 발표 이후 첫 인터뷰를 갖고 직접 수상 소감 등을 밝혔습니다.
한강은 "지금은 주목받고 싶지 않다"면서 "이 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최태원 "주식 분할 안 돼"…노소영 "판례 무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 명의의 SK 주식 등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분할해 줄 대상이 아니라는 취지로 대법원에 주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노 관장 측은 이를 받아들이면 재산분할 판례가 변경돼 유책 배우자가 무책 배우자를 맨몸으로 쫓아낼 수 있게 된다고 반박했습니다.
▶ 황의조 '불법 촬영' 인정…징역 4년 구형
불법 촬영 혐의를 부인해오던 축구선수 황의조가 1심 첫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습니다.
검찰은 황 씨가 "진심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반성을 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징역 4년을 구형했습니다.
▶ 트럼프 "한국은 머니머신…방위비 연 13조"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가 "한국은 머니머신"이라며 연 13조 원의 방위비 분담금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최근 타결한 방위비 협정의 9배에 이르는 금액으로,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재협상을 요구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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