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한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에 주택 공급을 활성화하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휴먼타운 2.0' 사업 후보지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곳은 종로구와 중구 각각 2곳 등 모두 10곳으로 서울시는 이 지역의 기반 시설 개선 등에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고 건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할 때 건축 기준을 완화합니다.
또 건축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업비 30억 원까지는 대출 이자의 최대 3% 지원 및 세제 감면 등도 이뤄집니다.
[ 황재헌 기자 / hwang2335@gmail.com ]
선정된 곳은 종로구와 중구 각각 2곳 등 모두 10곳으로 서울시는 이 지역의 기반 시설 개선 등에 최대 100억 원을 지원하고 건물 신축이나 리모델링을 할 때 건축 기준을 완화합니다.
또 건축주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업비 30억 원까지는 대출 이자의 최대 3% 지원 및 세제 감면 등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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