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으로부터 받은 선물을 대통령 집무실 복도에 전시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패럴림픽 선수단은 지난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격려 오찬에서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감사의 뜻으로 패럴림픽 10회 금메달을 달성한 보치아 대표팀 선수들의 사인이 적힌 선수복과 경기공을 선물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집무실 복도에는 이 선물과 함께 당시 선수들을 위해 직접 준비했던 국민 감사 메달도 전시됐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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