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여행지로 제주도가 가장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노선별 항공권 예약자 수를 집계한 결과 편도 기준 제주도 노선에 10만 3,000여 명이 예약해 인기가 가장 높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일본 예약자는 5만 1,600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필리핀은 2만 2,500여 명, 베트남은 1만 9,30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동안 예약자 가운데 50대 이상 비중이 30%를 넘었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부모 세대도 차례를 지내는 대신 여행을 가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제주항공은 지난 13일부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노선별 항공권 예약자 수를 집계한 결과 편도 기준 제주도 노선에 10만 3,000여 명이 예약해 인기가 가장 높았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일본 예약자는 5만 1,600여 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필리핀은 2만 2,500여 명, 베트남은 1만 9,300여 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항공은 이 기간 동안 예약자 가운데 50대 이상 비중이 30%를 넘었다면서 추석 연휴 기간 부모 세대도 차례를 지내는 대신 여행을 가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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