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세대 위한 일자리 지원 확대"
서울시는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강명 전 서울시 정무수석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강명 신임대표 이사는 2010년 서울시 시장실 민원보좌관을 거쳐 대구시 정무특보, 서울시 정무수석 등을 지낸 경력이 있습니다.
강 신임대표 이사는 또 2022년부터 2024년 서울시 정무수석을 지내며 적극적인 소통과 탁월한 정무감각으로 주요시책의 조정과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정원박람회와 쉬엄쉬엄축제 등 서울시 핵심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은 물론, 대한민국 최초로 쌍방향 소통광장인 서울시 '천만상상오아시스'를 런칭해 UN 공공행정대상을 받는데에도 일조한 바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9월 13일 강명 서울시 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강명 신임대표이사는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의 결정과 수행 등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라며 “이번 임명으로 인생 전환기 중장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와 정책적 지원이 확대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신혜진 shin.hye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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