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의 '음주 스쿠터' 논란으로 일각에서 탈퇴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덤 '아미'가, 대다수의 팬은 슈가의 탈퇴를 원하지 않는다며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전 세계 58개국 127개의 아미 단체는 어제 연합 입장문을 내고, "BTS 멤버 7명 모두를 지지한다"고 밝혔는데요.
또 "BTS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그 누구도 강요할 권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각의 '슈가 탈퇴 설문'에 대해 "해당 양식은 아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장지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대표성을 띠지 못한다"고 했는데요.
최근 극소수의 요구가 마치 아미 전체의 의견인 것처럼 언론을 통해 유포하고 있다며 아미의 이름을 악용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 세계 58개국 127개의 아미 단체는 어제 연합 입장문을 내고, "BTS 멤버 7명 모두를 지지한다"고 밝혔는데요.
또 "BTS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그 누구도 강요할 권리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습니다.
또 일각의 '슈가 탈퇴 설문'에 대해 "해당 양식은 아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기본적인 장지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대표성을 띠지 못한다"고 했는데요.
최근 극소수의 요구가 마치 아미 전체의 의견인 것처럼 언론을 통해 유포하고 있다며 아미의 이름을 악용하는 것을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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