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민생 범죄 예방
경기 파주경찰서가 금촌동 다세대 주택과 상가 밀집 지역에서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합동 순찰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소속 기동순찰대와 파주경찰서 과장, 파주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순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절도 등 민생범죄를 예방하고 불안전 요인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정덕진 파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이 야간에 마음 놓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세심하고 정성이 담긴 치안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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