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7월 9일 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경찰이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야당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반발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차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전자결재를 통해 거부권을 행사할 전망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고가의 선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5건 전체가 공개됐습니다. 친윤계와 친한계 인사들은 '김여사의 사과 의지'를 두고 각자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모든 전공의들에 대해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92%를 위한 복귀 유인책이란 평가와 함께 면죄부다, 의사 불패다 등의 비판도 나옵니다. 두 번째 대사면 조치에 전공의들은 돌아올까요.
경찰이 채해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리자 야당은 "납득할 수 없는 결과"라고 반발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 차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오늘 채해병 특검법에 대해 전자결재를 통해 거부권을 행사할 전망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고가의 선물 수수 의혹과 관련해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보낸 문자 5건 전체가 공개됐습니다. 친윤계와 친한계 인사들은 '김여사의 사과 의지'를 두고 각자 아전인수격 해석을 내놓으며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부가 모든 전공의들에 대해 복귀 여부와 상관없이 행정처분을 하지 않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아직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 92%를 위한 복귀 유인책이란 평가와 함께 면죄부다, 의사 불패다 등의 비판도 나옵니다. 두 번째 대사면 조치에 전공의들은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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