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주 4회 법원행? / 한동훈, 출마 선언? / "올해 1차례만 인하"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6월 13일 목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불법 대북 송금 혐의로 기소하면서 이 대표는 총 4개의 재판을 받게 돼 한 주에 최대 4차례 법정에 출석할 수도 있게 됐습니다. 이 대표는 “검찰의 창작 수준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7월 말로 예정된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고 "다음 주쯤 출마를 선언할 것"이라고 한 전 위원장 측근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예비 당권 주자들도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7회 연속 동결했습니다. 기존과 달리 올해 한 번만 금리를 내리는 쪽으로 전망을 낮춰 잡았는데,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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