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여사 명품백 수수, 위반 사항 없음"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신고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권익위는 청탁금지법상 대통령의 배우자를 비롯해 공직자들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제재 규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틀 연속 오물풍선…"새로운 대응" 위협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이 또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전단 살포와 방송 도발을 병행한다면 새로운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푸틴, 이달 중 평양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한다고 러시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방북이 이뤄질 경우 푸틴 대통령은 24년 만에 다시 북한을 찾게 됩니다.
▶ '강제 북송' 재판 7개월 만에 공개 전환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해 온 '탈북어민 강제북송' 재판이 7개월 만에 공개로 전환됐습니다.
오늘 첫 공개 재판에선 국가안보실이 강제 북송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신고에 대해 '위반 사항 없음'으로 종결 처리했습니다.
권익위는 청탁금지법상 대통령의 배우자를 비롯해 공직자들의 배우자에 대해서는 제재 규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 이틀 연속 오물풍선…"새로운 대응" 위협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이 또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대북전단 살포와 방송 도발을 병행한다면 새로운 대응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 "푸틴, 이달 중 평양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중 북한을 방문한다고 러시아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방북이 이뤄질 경우 푸틴 대통령은 24년 만에 다시 북한을 찾게 됩니다.
▶ '강제 북송' 재판 7개월 만에 공개 전환
국가 안보 등을 이유로 비공개로 진행해 온 '탈북어민 강제북송' 재판이 7개월 만에 공개로 전환됐습니다.
오늘 첫 공개 재판에선 국가안보실이 강제 북송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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