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단동과 가산동 일원이 대상지
경기 포천시가 국토교통부가 공모하는 '스마트도시 솔루션 확산사업'에 최종선정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사업 제시안에서 ▲생활악취 발생원 관리 ▲스마트 드론 재난 안전관리 ▲포천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플랫폼 등을 제안했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대진대학교, 차의과대학교 등 주요 대학과 세종-포천 고속도로 선단 나들목이 위치한 선단동과 가산면 일원입니다.
포천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오래 지속된 도시 문제를 단계적으로 해소할 방침입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포천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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