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창문이 잠기지 않은 빈집에 들어가 1억여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허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 2월 5일 오후 7시쯤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42살 정 모 씨 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들어가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모두 61차례에 걸쳐 1억 6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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